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는 항상 자신들의 재능을 최대한 활용할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1998년 Harvard Business Review에 따르면 직원이 일하는 방식, 시기, 장소에 유연성이 있는지 여부가 창의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혁신을 저해하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엄격한 정책과 절차, 업무에서의 자유와 자율성 제한이 이런 요소에 속합니다. 창의적인 프로세스는 언제든 물흐르듯 진행할 수 있는 과정이 아닙니다. 출근해 8시간 동안 일하는 전통적인 방식은 창의적 프로세스에 영감을 주지도, 생산성을 높여주지도 않죠.
오늘날 기업에서는 새로운 업무 방식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는 앞장서서 업무 방식과 공간을 혁신해나가고 있습니다.
WeWork 올액세스는 모든 규모의 기업이 이런 뉴 노멀의 시대에 자신의 자리를 찾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전 세계 수백 개 지점의 공간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독 기반 멤버십인 WeWork 올액세스는 유연성을 원하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에게 인기가 높은 선택지입니다. 전용 및 프라이빗 오피스 공간을 포함해 다른 제품과 결합해 사용하는 에이전시도 있고, 전 세계의 직원을 위한 유일한 업무공간 솔루션으로 활용하는 에이전시도 있습니다.
3곳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가 WeWork 올액세스를 사용해 업무공간과 관련한 과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알아보세요.
원격으로 근무하는 글로벌 건축 시각화 팀을 위한 공간
2017년, Henrique Driessen은 크리에이티브 건축 시각화 에이전시인 Elephant Skin을 창립했습니다. 이 에이전시는 부동산 기업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건물의 CGI 일러스트레이션, 인터랙티브 투어, 동영상을 제작합니다.
완전한 원격 근무를 시행 중인 이 에이전시는 단 5년 만에 3개 대륙 30개 도시에서 1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당면 과제
Driessen은 완전한 원격 근무 모델을 받아들였지만, 기업 문화 또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Driessen이 생각하는 기업 문화란 회사에서 서로 거리낌 없이 인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회사 내부에서 "Elephants"라고 불리는 직원들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이어준다는 것을 의미하죠. 전 세계 어디에 있든, 직원들은 매일 서로에게 Elephant Skin의 플랫폼을 통해 인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WeWork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문화가 있는 곳에서도 굳건한 기반을 제공합니다. 익숙치 않은 도시에서 안전하다는 감각을 느낄 수 있죠.
Elephant Skin의 창립자 겸 CGO, Henrique Driessen
하지만 Zoom 미팅과 게시판만으로는 서로 모여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환경을 조성하기에는 부족합니다.
Driessen은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한 법입니다."라고 말하며 "우리는 서로 상호작용해야 합니다. 가끔은 서로 만나 마주보고 아이디어를 교환해야 하죠."라고 덧붙입니다.
해결책
도시 계획과 건축 분야에서 일한 적이 있는 Driessen은 WeWork의 유연한 업무공간 모델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Driessen이 마이애미 WeWork Wynwood Garage 지점에 첫 번째 전용 오피스를 연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WeWork는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변화하는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공간 확장을 지원해주었습니다.
현재 Elephant Skin은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레의 WeWork Carlos Gomes 1672와 오리건주 포틀랜드 WeWork 830 NE Holladay St에 전용 오피스 공간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곳곳에서 거주하고 출장을 다니는 Elephant에게 WeWork 올액세스 패스를 제공하고 있죠.
결과
Elephant 직원은 가장 가까운 WeWork 지점에서 업무에 집중할 공간, 고객과 미팅을 진행할 컨퍼런스룸, 동료와 만날 넉넉한 라운지 등 친숙한 업무공간을 찾을 수 있습니다.
Driessen은 출장을 갈 때나 지원자 면접을 볼 때 가장 가까운 WeWork로 향하고는 합니다. 최근 무역 박람회를 위해 두바이로 출장을 떠난 Elephant 그룹은 현지 WeWork에서 만나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할 시간을 가지기도 했죠. "WeWork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문화가 있는 곳에서도 굳건한 기반을 제공합니다. 익숙치 않은 도시에서 안전하다는 감각을 느낄 수 있죠."라고 Driessen은 말합니다.
2021년 한 해, Elephant Skin은 150%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원격 우선 접근 방식 덕분에 전 세계 어디에서든 최고의 인재를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해외에 문을 연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Alex Reyes는 멕시코 툴룸을 기반으로 한 컨설턴트이자 카페에서부터 공용 업무공간까지 어디서든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였습니다. 그러던 도중 인터랙티브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인 Grupo W가 그를 비즈니스 개발 및 국제화부서의 부서장으로 임명했죠.
당면 과제
Reyes는 멕시코 시티로 이사했고, 멕시코 시티, 뉴욕, 두바이와 같은 대규모 시장으로 Grupo W의 상업 활동을 전환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하지만 Reyes는 작은 규모의 기업이 전통적인 오피스 공간을 고수하면 무척이나 많은 비용이 드는 데다가 직원들의 활동을 "아무런 편의시설이 없는 아주 작은 오피스"로 제약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제가 일하고 있는 곳처럼 규모가 작은 회사에서는 프린터 한 대를 들여놓는 것도 엄청난 투자"라고 덧붙입니다.
해결책
자기 자신을 "은둔자"라고 설명한 Reyes는 봉쇄조치 이후 오피스 생활에 대한 인식이 변했다고 합니다. "제겐 나가서 업무를 중심으로 한 소셜 라이프를 구축할 가능성이 필요해요. WeWork는 그 모든 부분을 충족하죠."
WeWork Reforma 26의 업무공간에 관심을 가진 Reyes는 조사 끝에 WeWork가 당시 이용 중이었던 공용 업무공간보다 더 저렴하고 나은 선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Reyes는 “멕시코 시티에서 근무하는 몇 명의 직원들을 위해 WeWork에서 제공하는 수준의 편의시설을 갖춘 다른 업무공간을 찾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런 철저한 조사가 결실을 거두어 Grupo W는 WeWork 올액세스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결과
Reyes는 멕시코 시티에 위치한 WeWork 지점 3개를 이용합니다. 일반적으로 고객과 미팅이 있을 때는 집과 가까운 WeWork Reforma 26을 이용하죠. 업무에 집중하고 싶을 때는 보다 조용한 WeWork Reforma Latino를 이용합니다. 금요일에는 네트워킹을 위해 WeWork Varsovia에서 사람들과 어울립니다. 이제 Grupo W는 뉴욕과 두바이에서도 WeWork 올액세스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Reyes는 다른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에게 팬데믹 이전, 사무실에 묶여 있던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때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에 동참하고 WeWork와 같은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전환과 성장, 현대화를 이뤄내고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에 동참해야 해요."
중심에 자리 잡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에이전시
2019년, CEO인 Brandon Perlman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에이전시인 Social Studies를 뉴욕시에 위치한 WeWork 130 Madison Avenue의 6,000평방피트에 달하는 오피스 공간으로 옮겼습니다. 팀이 점차 커져 나가면서, 더 큰 WeWork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해야겠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었죠. 모든 게 잘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봉쇄조치가 시행되기 전까지는요. 모두가 집으로 돌아가 원격 근무를 시작해야 했죠.
당면 과제
팬데믹 기간 회사 규모는 3배, 4배, 5배로 늘어났다고 Perlman은 이야기합니다. 이런 급격한 성장은 완전한 원격 근무 회사에서 팀의 단합을 도모하는 데 새로운 도전 과제가 되었습니다.
Perlman은 팀이 함께 모이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젊은 크리에이티브 작업자에게는 특히 더 중요하죠. “팀 빌딩, 회사 문화 구축, 회사를 믿을 수 있는 이유를 주는 데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해결책
WeWork는 Social Studies의 뉴욕시 본사를 모든 Social Studies 직원이 이용할 수 있는 WeWork 올액세스 패스로 전환해 도시 곳곳은 물론, 전 세계의 WeWork 지점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지원했습니다. 이제 Social Studies 팀은 주요 허브인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를 통틀어 직원 수가 55명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팀원의 90%가 이 세 도시 중 한곳에서 살고 있죠.
결과
WeWork 서비스 간에 이전이 가능했던 덕분에 Social Studies는 이런 고속 성장의 시기에도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Perlman은 "우리는 중심에 위치한 장소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우리 팀은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컨퍼런스룸이 있거나, 근처에 맛있는 음식점이 많거나, 이용하기 가장 편한 곳 등 원하는 지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직원들은 일반적으로 WeWork 올액세스 패스를 매일 또는 격일로 사용합니다. "개별적으로, 또는 팀 또는 모인 인원 단위로 패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앙 지점의 단일 오피스가 없기 때문에 우리에겐 무척이나 중요한 부분이죠."라고 Perlman은 이야기합니다.
Perlman은 자신이 원할 때, 원하는 곳의 업무공간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고 말합니다. "출장을 갈 때는 WeWork와 가까운 호텔을 예약합니다. 필요할 때 언제든 들를 수 있는 곳을 확보하기 위해서죠."
Kristen Bailey는 아름다운 네브래스카주 링컨에 살고 있는 베테랑 작가 겸 편집자입니다. 그녀는 크고 작은 브랜드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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